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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15일 kbs 연중 플러스에서 가수이자 배우 아이유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최고급 빌라인 '에테르노 청담'을 130억 원에 분양받은 사실이 재조명되었다.
해당 빌라가 위치한 청담동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이므로 대출이 불가능하여 사실상 130억 빌라를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이유가 매입한 '에테르노 청담'은 스페인의 건축계의 노벨상인 프리츠커 상과 영국 왕립 건축가 협회의 로열 골드 메달 상을 수상한 스페인의 세계적인 건축가 '라페알 메네모'가 설계했다.
복층 구조의 펜트하우스는 분양가가 국내 최고가인 300억에 달하고 가장 작은 평수 타입도 평당 2억 원을 호가하며 국내에서도 최고급으로 뽑힌다.
2023년 하반기에 준공이 끝나는 이 빌라는 재력가, 탑스타, 기업인들에게 조용하게 분양되고 있다고 한다.
배우 송중기와 미래에셋그룹의 회장 박현주 씨도 해당 빌라를 분양받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아이유는 만 15세였던 중학교 3학년에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출중한 노래실력과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9년 한국갤럽이 실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가수' 여론조사에서 4위를 기록했었고, 스포츠한국이 올해 선정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연예인 2위에 올랐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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